비인기 올림픽 종목이란
체조, 수영, 사격, 다이빙 같은 종목은 올림픽 대표 종목이지만 방송사 주중 편성이나 메인 중계에서 빠지기 쉬운 비인기 종목입니다. 이러한 종목은 보다 집중된 중계처가 필요한데요. 특히 체조나 수영의 경우 세부 종목이 많고 일정도 겹치기 쉬워 사전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공식 스트리밍 채널 활용하기
포털 중계 페이지 활용 팁
해외 플랫폼과 VPN 조합
NBC 올림픽, BBC iPlayer 같은 해외 스트리밍은 체조·수영 심층 해설이 훌륭하지만 지역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이럴 경우 VPN을 활용해 미국 서버 또는 영국 서버에 접속한 후 시청하면 자연스러운 HD 중계가 가능합니다. VPN은 무료 체험이 가능한 서비스도 많으며, 일정 시간만 체험해도 충분히 올림픽 대표 비인기 종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앱 알림과 루트 백업 설정
체조·수영 등 인기 종목 못지않게 열띤 장면이 자주 나오는 종목의 경우, IOC 앱이나 종목 연맹 앱의 ‘알림 설정’ 기능을 켜두면 라이브 직전 자동 진입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일정이 변경되거나 중계 루트가 바뀌어도 대비할 수 있으니, 미리 몇 가지 채널을 즐겨찾기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 네 가지 방법으로 체조 수영 등 올림픽 비인기 종목의 라이브 중계를 놓치지 않고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을 가지는 지인과 함께 시청하면 더욱 재미가 배가됩니다.